봄이 피었습니다
봄이 피었습니다
  • 충청타임즈 기자
  • 승인 2006.08.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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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초에 촬영한 무심천 벚꽃 풍경 개나리와 조화를 이루어 아름답기 이를때 없다.

'첨벙' 개구쟁이들의 물장구

1970년대 후반 장마가 끝나고 방학을 맞은 개구쟁이들이 무심천으로 나가 대야에 물을 담아 끼얹는 장난에 한여름 더위를 잊고 있다.

희망을 뿌리는 바쁜 손길

1975년 초가을 참외, 수박 덩굴을 걷어내고 가을 김장채소를 심기 위해 온가족이 나와 소부려 이랑 만들고 씨앗뿌리는 협동작업을 벌이고 있다.

맑고 맑은 옹달샘

수백년동안 취락을 이뤄 생활하고 있는 청원군 낭성면 추정리 산정마을 옹달샘. 맑고 깨끗한 물은 무심천 발원지 중의 한곳이다.

하얀 설원 위에 발자국

1979년 1월 흰눈이 내리고 안개가 스쳐간 무심천변은 하얀눈과 버드나무에 붙은 눈꽃이 장관을 이루기도 했다.

아름다운 청주 야경

1999년 무심천 동로 높은 건물위에서 내려다 본 흥덕대교와 운천동쪽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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