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사회복지과·서천읍 '최우수부서'
서천군 사회복지과·서천읍 '최우수부서'
  • 오종진 기자
  • 승인 2013.03.0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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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업무성과 평가결과
서천군은 18개 실·과·사업소 및 13개 읍·면을 대상으로 지난해 업무성과 평가를 실시한 결과 실·과·사업소 부문에서는 사회복지과가, 읍·면 부문에서는 서천읍이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또 실·과·소 우수 부서로는 농업기술센터, 장려는 문화체육과가 읍·면 우수는 마산면, 장려는 시초면이 각각 차지했다.

군은 지난 4일 월례조회에서 6개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이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평가는 목표달성도와 실무위원회 및 서천군 성과평가 위원회 정성평가, 포상공모, 기관장 평점 등 5개 분야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또한 실무위원 18명과 서천군 성과평가 위원 12명 등 30명의 평가 위원들이 평가에 참여했으며, 평가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정량평가 방법을 다양화하는 한편, 실·과 주무담당을 평가 실무위원으로 구성해 상호 평가함으로써 신뢰성을 높였다.

사회복지과는 지난해 ‘전국 최초 지자체 복지정책평가 5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고, ‘서천어메니티 복지마을 명품화사업 노인복지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으며, 여성·아동·청소년·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 확충에 앞장서 왔다.

서천읍은 ‘주민복지 프로그램 운영’과 ‘내 집 주변 청결운동사업’ 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온 점과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구현’과 ‘봉사활동 및 기부문화 활성화 사업’ 등 관·민 협력을 통해 주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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