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33곳 교육 호응
금산군보건소(소장 최정임)가 100세 건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경로당 어르신 낙상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겨울철 농한기를 이용해 지난 1월 중도5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33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낙상예방을 위한 관절 및 근육운동 교육으로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낙상 및 심뇌혈관질환 교육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인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키 위해 식이·운동·금연·절주 등의 생활습관을 개선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겨울철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기초건강측정과 아울러 적절한 운동을 통해 근력·평형성·유연성 등의 체력요소를 향상시킴으로써 낙상 및 사고를 방지하는 효과는 물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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