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적인 교육의 장 만들겠다"
"모범적인 교육의 장 만들겠다"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3.03.0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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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훈 논산계룡교육장
“논산·계룡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교육의 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지난 1일자로 논산계룡교육지원청으로 부임한 조병훈 교육장(제30대·57·사진)은 4일 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공주 신풍초, 신풍중, 충남고등학교, 공주사범대학교 영어교육학과와 충남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조 교육장은 1980년 논산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강경상업고, 대천중, 청라중, 공주대학교사범대학 부설중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했다.

2002년부터 2009년까지 보령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사, 석성중, 용남고, 반포중 교감으로 근무했으며 2009년부터 2011년 2월까지 논산여자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한 뒤 2011년 3월부터 지난달까지 충남외국어교육원 원장을 역임했다.

풍부한 학교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장학사·교육연구관 등 교육행정분야에서 탁월한 기획력과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일처리로 충남교육발전에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

화합과 소통을 중시하고 따뜻한 친화력으로 직원들에게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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