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화신' 뚱녀 황정음 코믹연기 열연
'돈의 화신' 뚱녀 황정음 코믹연기 열연
  • 노컷뉴스 기자
  • 승인 2013.02.1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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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이 무게감 넘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SBS 새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에서 주인공 복재인 역을 맡은 황정음은 11일 방송된 4회 방송에서 아역 서신애와 성공적인 바통터치를 이뤘다.

극중 황정음은 무서운 식탐의 소유자이지만 상속녀로서의 도도한 모습이 느껴지는 주인공 복재인 역을 실감나게 소화해낸 것은 물론 기본 4~8시간이 걸리는 특수분장을 통해 뚱녀로 변신, 무게감넘치는 외양과 한층 물오른 코믹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게시판을 통해 “신애양에서 정음씨로 바뀌었는데도 재인이 캐릭터에 완벽 몰입했어요!”, “특수분장 속에서도 빛나는 정음씨의 미모! 망가져도 어쩜 이리 사랑스러울까요”, “매력만점 복재인! 역시 이 캐릭터는 황정음씨만 소화해낼 수 있는 것 같아요” 등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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