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필름-팝콘 '마당을 나온 암탉' 게임 만든다
명필름-팝콘 '마당을 나온 암탉' 게임 만든다
  • 노컷뉴스 기자
  • 승인 2013.02.0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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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22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이 게임 및 교육 콘텐츠로 활용된다.

제작사 명필름과 오돌또기는 “마당을 나온 암탉이 5일 콘텐츠 전문기업 팝콘 크레이티브 (대표 강영재)와 게임 및 교육 콘텐츠 사업화 계약을 체결하는 조인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동 콘텐츠 사업화를 통해 명필름은 마당을 나온 암탉의 지적재산권을 제공하며, 팝콘 크레이티브는 영화의 상표권 획득을 통해 온라인 모바일 게임 및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서비스 할 수 있는 사업권을 확보하게 됐다.

가장 먼저 선보일 상품은 마당을 나온 암탉 게임이다. 올 상반기 내로 개성 있는 각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각기 다른 게임을 에피소드 시리즈로 만들어 영화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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