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중단…조사결과 기다리는 중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이하 이백녀) 측이 향정신성의약품 프로포롤 불법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승연(사진)이 ‘이백녀’에서 하차한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이백녀’ 관계자는 “이승연의 MC 하차는 사실이 아니다”면서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녹화를 잠시 중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승연 측은 프로포폴 불법 투약 논란이 불거지자 보도자료를 통해 “2003년 촬영 중 척추 골절이라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강북 소재 한 병원에서 집중적으로 치료를 받았고, 치료의 일환으로 의사 집회 하에 프로포폴을 투약받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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