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 군대 가도 연애전선 이상무
★들, 군대 가도 연애전선 이상무
  • 노컷뉴스 기자
  • 승인 2013.01.2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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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지현우 뮤지컬 관람
윤승아도 김무열 공연 응원

김태희 교제인정…곰신 합류

남자친구는 군대에 있지만 연애전선은 흔들림이 없다.

연예계 공개커플인 유인나, 지현우 커플과 윤승아, 김무열 커플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현우와 김무열은 현재 군생활 중이지만 두 커플은 여전히 애정이 넘치는 모습이다.

유인나는 지난 20일 6.25 전쟁 정전 60주년 뮤지컬 ‘더 프라미스’를 관람했다. 이 작품에 출연하는 지현우를 응원하기 위해서다.

윤승아도 절친한 패션디자이너 요니P와 함께 11일 ‘더 프라미스’를 보고 왔다. 이 같은 사실은 요니P가 트위터에 ‘뮤지컬 ’더 프라미스‘ 보고 왔는데, 역시 무열이 짱! 무대 위 모습이 반짝반짝’이라는 감상평을 남기면서 알려졌다.

유인나와 지현우는 케이블채널 tvN ‘인현왕후의 남자’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드라마 종영 후 지현우는 공개적으로 유인나에게 구애를 했고, 공개 연애를 시작한 지 2개월 만인 지난 8월 입대했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지난해 2월 김무열이 쓴 트위터 글이 알려지면서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지난해 9월 김무열 입대 당시 윤승아가 동행하지 않아 결별설이 불거졌지만, 윤승아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솔드아웃’ 제작발표회에서 “잘 만나고 있다”고 전하며 오해를 불식 시켰다.

톱스타 김태희도 군복무중인 비와 정식으로 교제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두사람은 최근 한 파파라치형 보도 매체가 촬영한 사진에 데이트 장면이 찍히면서 교제 여부에 관심을 모았다. 데뷔 후 단 한번도 스캔들이 없었던 김태희는 해당 보도로 군인 비와 열애를 인정하며 ‘곰신’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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