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주머니 1만여개 제작
세종시 자율방재단(단장 이일교)이 겨울철 재난예방에 대비, 제설준비에 팔을 걷어붙였다.세종시 자율방재단원 50명은 지난 16일 조치원읍 신안리 제설자재 전진기지에서 제설 취약구간 비치용 모래주머니 1만여개를 제작했다.
이번 모래주머니 제작은 그동안 비치한 모래주머니를 지난해 내린 폭설시 사용, 소진함에 따라 앞으로 내릴 폭설 및 도로결빙 등에 대비하려는 것이다.
이날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추후 폭설이나 도로 결빙 시 세종시민의 통행 안전을 위해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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