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효·예 교실은 초·중·고생 등 청소년 250명을 대상으로 노성향교, 연산향교, 은진향교, 한국전례원 논산시 지역원,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 등 5개소에서 1일 4시간씩 10일간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실에 학식과 덕망을 갖춘 강사를 초빙, 전통·현대예절은 물론 인성교육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는 한편 효행, 봉사, 독서 등 3개 부문 인증제 운영, 표창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참여 열기를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방학 기간을 맞아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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