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삼성카드와 LG카드의 추가 확대로 해당 카드를 사용자는 요금할인혜택(100원)과 함께 시내버스와 지하철 환승 할인도 받을 수 있어 보다 많은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대전시 관계자는 “7월 말 현재기준으로 61%대의 교통카드 이용률이 삼성, LG카드의 추가로 70%이상을 상회할 것”이라며 “올 하반기 신한, 외환교통카드가 추가될 것”이라고 밝히고 이후에는 교통카드 이용률이 80%이상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후불교통카드 발급은 본인이 관련 카드사 및 은행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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