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충북도당(위원장 윤진식)은 지난 4일 도당 강당에서 2013년 계사년 새해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지난 대선에서 새누리당과 박근혜 당선인에게 보내준 도민들의 성원에 감사하고 당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충북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을 결의하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정우택 최고위원은 “도민 여러분들과 당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재충전을 통해 내실을 다지고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역량을 결집해 나가자”고 말했다.

윤진식 도당위원장은 “충북에서 박근혜 당선인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것은 도민들께서 새누리당에 대한 새로운 기대와 관심을 표현한 것으로 자만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충북발전을 위해 힘써달라는 엄중한 주문임을 명심하고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