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행복 창출위해 최선"
"국민의 행복 창출위해 최선"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3.01.02 2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필권 건강보험 대전지역본부장
국민건강보험 대전지역본부 제8대 김필권 본부장(56·사진)이 부임했다.

김 본부장은 충남 아산 출신으로 천안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1987년 아산시 의료보험조합을 시작으로 광명지사, 경북북부지사장과 공단본부 감사실, 자격징수실장 등을 지냈다.

특히 공단의 현안사항인 ‘소득중심의 보험료 부과체계 단일화 방안’ 쇄신안 실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 본부장은 평소 소탈한 성품으로 직원들과 소통하고, 공단의 업무도 일반사원으로 입사해 착실히 경험을 쌓아온 실무형 본부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직원이 행복해야 우리 조직 및 국민이 행복할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지역본부를 운영해 나갈 것이며 자율적이면서 창조적인 마인드로 건강보험제도의 지속가능성을 추구해 나갈것”이라고 경영방침을 밝혔다.

이어 “실천적 건강복지 플랜의 실천과 고객 만족에 최우선 역점을 두고 참된 건강서비스 제공을 통한 국민의 행복을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지역본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