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하기 좋은 세정환경 조성"
"사업하기 좋은 세정환경 조성"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3.01.0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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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석 영동세무서장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들의 입장을 헤아리고 지원을 강화해 납세자들이 사업하기 좋은 세정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김동석 영동세무서장(56·사진)은 “법과 원칙이 바로 선 국세청을 만들기 위해 소관 업무를 철저히 집행하고 투철한 주인의식으로 정도와 원칙에 충실한 공무원상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출신으로 서울시립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공직에 입문해 목포세무서 납세지원과장, 의정부세무서 동두천지서장, 서울청 용산세무서 징세과장 등을 거쳐 2010년 서기관 승진 후 국세청 소득지원국에서 근무하다 이번에 일선 세무서장에 발탁됐다.

소탈한 성품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실무에 밝고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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