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손종국) 청렴동아리 한내지기는 지난 13일 추운 겨울철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는 민모씨(70) 등 2세대의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700장, 라면 4박스를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경찰서장과 청렴동아리(한내지기) 회원 16명, 전경 4명 등 20여명이 참석해 보령시 연탄은행(전국8호점)의 안내에 따라 대천1, 3동 독거노인 가정에 구슬땀을 흘리며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종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