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교육 통해 명문유치원 자리매김 할 것"
금산지역 최초의 공립 금산유치원(원장 전윤경)이 문을 열었다.새로 문을 연 금산유치원은 기존에 운영하던 중앙초 병설유치원과 금산동초 병설유치원이 통합된 공립 단설유치원으로 일반학급 5학급 108명, 특수학급 2학급 6명의 정원으로 운영된다.
김종성 교육감은 축사에서“금산유치원 개원을 축하하며 유아들이 좋은 환경에서 좋은 교육을 받아 행복하게 자라 나라의 기둥이 되길 바라며,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는 유치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개원식에서는 원아 70명이 밸리댄스와 원가 합창으로 참석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전윤경 원장은 “금산지역에 처음 설립된 단설유치원으로서 유아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바른 품성을 위한 인성교육, 교수학습방법 개선을 통한 창의적 교육에 힘써 명문유치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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