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모금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 온새미로 한우농장 대표 이승덕씨(52·기산면)가 군수실에서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장학금을 기탁한 이승덕씨는 한우 90두를 사육하는 농가로 사육환경과 조사료 관리를 체계적으로 운영, 지난 10월 11일 전국 사일리지 품질경연대회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여 받은 시상금 200만원을 장학회에 기탁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장학금 200만원은 추후 (사)서천사랑장학회에서 우수·복지·특기장학생 등을 선정하여 지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종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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