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소하천 '자연친화형' 탈바꿈
농촌지역 소하천 '자연친화형' 탈바꿈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2.12.0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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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상상명 소하천에 제방·호안 설치 완료
계룡시가 지난 2월부터 총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한 엄사면 도곡리 소재 상상명 소하천에 제방 및 호안 1.4㎞를 설치하는 자연친화적 생태하천으로 완료했다.

시는 이 사업을 홍수발생 시 안전하고 생태환경이 어울릴 수 있는 호안설치와 정감어린 하천환경 조성을 핵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인근 농경지의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하천제방 1.1㎞를 포장했으며, 팔각정자 등 주민편의시설 설치로 낙후된 농촌지역을 희망마을로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사업을 지속 추진해 풍수해 예방은 물론 전국에서 가장 행복한 매력있는 도시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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