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국제종합기계 성원 보답
옥천군의 대표적 향토기업인 국제종합기계(대표이사 남영준)가 지난 28일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복지시설 가족과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최현우 매직쇼’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군내 아동복지시설인 영실애육원을 비롯한 남부공동생활가정, 소망공동생활가정 등의 불우 아동과 주민, 기업 임직원 가족 등 470명이 참석해 마술쇼를 관람했다.
이 날 매직쇼는 국제종합기계가 지난 45년간 옥천의 대표적 향토기업으로 성장하는 동안 지역이 베풀어준 성원에 보답하는 뜻에서 마련됐다.
각종 방송에 출연해 현란한 마술을 선보이며 국내 마술계를 주름잡는 최현우 마술사는 이 날, 반지마술, 카드마술, 공중부양 마술 등 다양한 마술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어린이와 연인들을 무대로 불러내 함께 마술을 진행하는 깜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객석의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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