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 자치단체장 대상
황명선 논산시장 자치단체장 대상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2.11.2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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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유치 주력 활력 넘치는 행복도시 기반 마련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난 21일 수정웨딩홀(조치원읍 남리)에서 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 주최로 열린 2012 풀뿌리 자치대상 충청인상 수상식에서 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2 풀뿌리 자치대상 충청인상은 풀뿌리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별 지역을 빛낸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황명선 시장은 ‘활기찬 논산, 행복한 논산’의 비전을 제시하고 시정 현안 해결과 국비확보, 기업유치를 위해 주력한 결과 활력 넘치는 행복도시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사람중심 창의적 행정으로 도시 경쟁력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는 등 특히 경제산업분야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황 시장은 특유의 친화력과 광폭 세일즈 행정으로 발군하면서 육군훈련소 영외면회 시행, 탑정호 한국 농어촌공사 수변개발 사업 대상지 선정, 충청권 광역 철도망 논산 연장안 확정, 논산2 일반 산업단지 조성과 한미식품 그룹, 동양강철그룹과 MOU 체결 등 지역의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기업유치 인프라 구축으로 삼광유리공업 등 우량기업을 비롯해 한미식품그룹, 동양강철 그룹, 현대알루미늄(주) 등 투자유치에 따라 향후 연매출액 1조6200억원, 6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로 지역경제 자생력 확보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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