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교육지원청 180명 대상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정)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6일 논산 KT&G상상 마당에서 벨트형 부여, 보령, 서천, 홍성 등 4개 지역 180여명 특수교육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잡스쿨 현장직업체험학습을 실시했다.잡스쿨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커피머신과 고급원두를 사용해 직접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 사진의 생성과정과 카메라의 작동원리를 배우아트토이, 아이패드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쉽고 빠르게, 동영상 및 예고편을 제작하여, 미디어와 친숙해지는 포토그램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부여특수교육지원센터 윤한진 운영부장은 “벨트형으로 많은 학생들을 참여시켜 장소 섭외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밸트형 직업체험을 통해 지역특수교육지원센터 간의 교류를 증진하고 유기적인 직업훈련 체제를 마련하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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