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 세일즈행정 또 '성과'
황명선 논산시장 세일즈행정 또 '성과'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2.11.1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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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신규 조성 노성특화농공단지 지정 쾌거
황명선 논산시장(사진)의 세일즈행정이 또 한번 빛을 발해 노성,광석·상월면을 포함한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마련되는 결실을 얻게 됐다.

논산시는 2013년도 신규조성 농공단지에 노성특화농공단지가 지정, 국비 43억원을 지원받게 됨에 따라 2012년 가야곡2, 강경 농공단지조성사업에 이어 2년 연속 농공단지가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특히 농림수산식품부는 전국적으로 산업용지 초과로 정부가 농공단지 지정 축소원칙을 내려 보냈으나 이를 인지한 해당부서는 즉시 황 시장에게 보고, 황 시장은 수차례 중앙정부를 찾아가 논산시 지역여건과 노성특화농공단지 필요성, 이미 약속된 입주예정 업체와의 관계 등을 논리적으로 설득해 2013년 노성특화농공단지가 신규로 지정되는 쾌거를 거두게 됐다.

노성특화농공단지는 2013년부터 노성면 읍내리 일원에 20만6000㎡(6만평) 규모로 조성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164억원으로 올해 용역을 발주, 2015년까지 준공 및 입주를 마무리할 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다.

황명선 시장은 “노성특화농공단지에 식품관련 기업이 입주한다면 지역 농산물 수급으로 지역경제 유발효과는 물론 입주기업의 1000천억원 투자와 300인 이상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며“농공단지 뿐 아니라 기업유치를 위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서도 더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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