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 예술 꿈나무육성 교류 전시회
韓·中 예술 꿈나무육성 교류 전시회
  • 연숙자 기자
  • 승인 2006.07.3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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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중 학생예술교류 길림성 연길시 개최
한국과 중국 학생들의 미술과 음악 교류전이 펼쳐진다. 청주예총은(회장 김동연) 미래예술교육발전을 위한 꿈나무육성 행사로 '제2회 한·중 학생예술교류'를 8월 6일부터 9일까지 중국 길림성 연길시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난 2005년, 청주예총과 중국연변조선족자치구 연길시 문연과 문화예술교류협정을 맺은 뒤 두 번째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한·중 양국 학생들의 예술적 교류를 통해 서로간의 교감을 형성하고, 우의를 증진시키며, 재외동포들의 문화적 수준향상을 위한 적극적 교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중 학생미술교류전에는 회화 40점과 서예 30점이 연변소년궁전에서 전시되며, 한·중학생친선연주회는 연변대학예술학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대표로는 지난 3회 청주예술제 사생실기대회와 학생음악경연대회에 입상한 학생들로 미술 분문에 전현지(덕성초6), 한채윤(새터초4)과 음악 부문에 임유리(충북예고2), 유혜인(충북예고1), 노준하(봉정초6)학생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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