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관내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군민을 대상으로 가입한 자전거보험 수혜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올 1월부터 전국 10대 자전거거점도시 육성사업 일환으로 1440만원을 들여 자전거사고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 진단 위로금, 벌금 사고, 변호사 선임비용, 자전거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등을 보험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자전거보험은 동부화재㈜ 또는 증평군청 도시교통과(835~3923)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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