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도로명주소 활성화 팔걷었다
청원 도로명주소 활성화 팔걷었다
  • 유태종 기자
  • 승인 2012.10.2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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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전 공무원·내방객 등 대상…홍보운동 앞장
청원군이 23일 군 전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출·퇴근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군청 현관에서 ‘우리집 도로명주소 써보기’운동을 벌였다.

군에 따르면 이번 운동은 지난 100여년간 사용되던 현행 지번주소가 오는 2014년부터 도로명주소로 전면 시행됨에 따라 청원군 공무원부터 도로명 주소사용에 앞장서고 내방객에게 도로명 주소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직원들조차 아직 새주소에 익숙하지 않다”며“공무원부터 솔선수범 사용하면서 도로명 주소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펼칠 예정이니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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