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충북도교육청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충북도교육청 정영구 체육보건급식과장(사진)은 전국체전에서 고등부가 지난해 12위에서 전국 4위로 뛰어오른 것은 학교체육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꼽았다.정영구 과장은 “학교 스포츠클럽을 활성화 시키고 더 강화시키는 과정에서 일반 학생들의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 육성의 강화가 이뤄지는 쪽으로 학교 체육을 발전시킨 게 좋은 성적을 거둔 결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선수 육성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충북 체육이 소년 체전에서도 초창기에는 7연패를 달성할 정도로 저력이 있다”며 “신인 유망선수 발굴과 집중 지원을 통해 충북 출신 국가대표를 배출토록 애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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