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방류한 다슬기는 충청남도 수산연구소에서 보급한 치패로 성장기간 7~8개월 후인 내년 여름 피서철에는 성패로 성장해 성주천을 찾은 물놀이 관광객에게 다슬기를 잡는 이색적인 즐거움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방류행사에서는 성주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다슬기 외에도 어린 붕어 2000미도 함께 방류했다.
성주면 새마을지도자협회에서는 이번에 방류한 다슬기 치패가 성장할 때 까지 무분별한 채취를 하지 못하도록 파수꾼 역할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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