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듀오 '동방신기'가 1년8개월 만에 국내 컴백한다.

18일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오는 26일 새 앨범 '캐치 미'를 발표한다.

지난해 1월 한국에 선보인 '왜'(Keep Your Head Down) 이후 처음이다.

동방신기는 일본에서 55만명을 끌어모은 라이브 투어를 펼치는 등 주로 현지에서 활약했다.

동방신기는 이날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에 변신을 예고하는 유노윤호의 티저 이미지(사진)를 공개했다.

음반 출시에 앞서 24일 각 음원사이트에 수록곡 음원을 미리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