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18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소년원 출원 청소년의 사회적응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 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소년원을 나온 청소년의 실태를 파악하고 효과적인 보호방법, 사회 재진입을 위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 김금래 여가부 장관은 "소년원 출원 청소년의 사회적응은 가족이나 개인의 노력외에도 관련 사회주체의 관심과 노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지원 방안을 검토해 제5차 청소년기본계획에 포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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