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와 책의 만남 주제… 도서전·체험 등 진행
청주기적의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가족독서 문화확산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제3회 북페스티벌'로 열리는 는 독서의 달 행사는 한국 전통문화와 책과의 만남을 주제로 도서전, 체험활동, 공연 등이 펼쳐진다.
'가을이네 장 담그기'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도서전'은 우리 민속문화에 관한 도서를 한달동안 전시하게 되며, 관련도서 목록을 함께 배부한다.
체험 행사로는 '한 조각 두 조각 세 조각'(지경사)의 김혜환 작가와 함께 하는 '바느질로 쓰는 詩'를 15일 오후2시에 진행한다.
이외에도 책돌이와 함께 하는'복화인형극'(23일 오후 2시), 청주기적의도서관 자원활동가들이 '책장터'(23일 오전 11시)를 도서관 앞뜰에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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