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관(세관장 이민근)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수축산물 불법반입 및 유통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인다. 세관은 가뭄 및 폭우 등 이상기온과 연이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로 농수축산물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이에 편승한 밀수·원산지둔갑 등 시장질서 교란 및 폭리행위를 차단키로 했다. 특히 수입산 냉동조기·곶감·명태 등 추석 제수용품의 원산지 허위표시 여부를 중점 점검하고, 농수축산물의 밀수·불량먹거리 반입행위 등 5개 유형의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권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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