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급당 학생수를 하향 조정한 것은 학생수가 전년도 1만6995명에서 1만6692명으로 303명이 줄었기 때문이다.
학생수는 지난 2011년까지 증가했지만 저출산으로 인해 2012년도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향후 2020년에는 약 30%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학급당 학생수는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2013학년도 1학년 신입생 학급은 전년도 대비 1학급 감소한 46개교(자율고 포함)에 458학급으로 배정됐으며, 도안 신도시 내 가칭 도안고등학교가 2013년 3월 개교(8학급)하면 교육여건 개선에 기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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