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배구위상 제고 최선"
"지역 배구위상 제고 최선"
  • 정봉길 기자
  • 승인 2012.09.0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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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제천시 배구협회장
"자랑스러운 배구의 고장 제천에서 배구협회장으로 취임인사를 드리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이상은(60·사진) 제천시 배구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도 관내 초ㆍ중ㆍ고 6개 학교에서 배구에 꿈나무들을 육성하고 있고 전국대회 우승도 많이 하고 있는 만큼, 대학진로를 위해 지역대학인 세명대학교 배구부 신설을 협의하는 등 제천시 배구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이 회장은 32년간의 경찰공무원 생활을 마치고 현재 대영산업(주)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 회장의 가족으로는 김상순씨를 부인으로 1남1녀가 있다. 취미는 배구. /제천 정봉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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