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 CI 공작 발표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노평래)이 반부패·청렴 CI로 '푸른이'(사진)를 선정했다.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교 학생·학부모·교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CI를 공모했다.
그 결과 총 63점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느리울초등학교 박시은 학생(6년)의 '푸른이와 함께하는 청렴 대전!'이라는 작품이 최우수로 선정됐다.
캐릭터명은 깨끗하고 투명한 물방울을 뜻하는 '푸른이'로, 밝게 펼쳐지는 대전교육의 미래를 빛나는 무지개로 표현하고 있다.
노평래 교육장은 "밝고 투명한 대전서부교육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공모전은 학생·학부모·교직원 모두의 관심 속에 이뤄졌으며, 앞으로 청렴 홍보 캐릭터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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