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협회 오늘 시상식… 3일간 수상작품 전시도
협회는 지난 7월 2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전국사진 공모전을 실시하고 지난 2일 사진 공모전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영예의 금상은 류성인씨(64·전남)가 출품한 '건조장 이야기'가, 은상은 이혜경씨(44·충남)의 '회상'과 김국환씨(64·서울)의 '길'이 각각 차지했다.
또한 동상에는 하석화씨(63, 경북)의 '생업', 임재근씨(61·경기)의 '삶과 세월의 흔적', 맹은산씨(55·경기)의 '학교가는 길'이 차지했으며 이밖에 가작 5명, 장려 5명, 입선 188명을 포함하여 총 20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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