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남순)는 지난 27일 여성회관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다문화가정 요리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다문화가정 요리체험은 지난 3월 22일부터 시작된 2012년 다문화가족 한국사랑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다문화가족 구성원들과 여성단체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궁중떡볶기, 피자 등 요리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가족 간의 정을 쌓는 시간을 보낸 뒤 화합을 다지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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