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하하 vs 홍철 결과 공개
MBC '무한도전'이 24주간의 장기결방을 마치고 드디어 방송을 재개한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마지막으로 방송된 하하 대 홍철의 결과가 시청자들에게 공개될 전망이다. 18일 MBC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오는 21일 정규편성돼 전파를 탄다.
출연진 역시 19일 오후, 모처에서 약 1시간 가량 오프닝 장면을 녹화할 계획이다. 그러나 6개월간 장기 결방된 만큼 본격적인 녹화는 내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무한도전'은 하하 대 홍철 3편과 이나영 특집 등 2회 녹화분량이 축적돼 있다.
이외에도 '무한도전' 팀은 28일 개막하는 런던올림픽 참석여부도 조만간 결론을 내린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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