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아시아단편영화제
청주서 아시아단편영화제
  • 충청타임즈 기자
  • 승인 2012.07.1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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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이틀동안
아시아 문화를 영상을 통해 감상하는 아시아단편영화제가 21일과 22일 청주에서 열린다.

청주시네마테크씨네오딧세이는 제10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순회상영전으로 '좋았다니, 다시 한번!'이란 슬로건으로 21일 청주우민아트센터, 22일 청주시립정보도서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순회상영전은 영화제가 보유한 국내외 우수 단편영화 콘텐츠를 연중 지속적으로 활용하여 보다 많은 관객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단편영화의 상영작품은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2011년 상영작 중 19편을 3개 섹션으로 묶어 무료로 상영한다.

'Life is short!'는 유대얼 감독의 '에튀드, 솔로'를 포람해 6개 단편영화를 상영한다. '발칙한 상상력전'에는 보르하 꼬베아가의 '개 같은 남자친구'와 빌리 룸비의 '신의 시선'등 8편이 상영된다. '상콤한 단편전'시간에는 터커 다빌라 우드의 '4명의 장인'과 김용완 감독의 '그녀의 단속반' 등 5편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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