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도서관 독서치료사 양성 기초과정 27명 수료
지난 3월부터 매주 목요일 운영한 '독서치료사 양성과정'은 청소년 가출 및 자살 등 사회문제가 높아지면서 사회적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자격과정이다.
수강생 길종숙씨(55)는 "독서치료 관련 지식뿐만 아니라 마음의 치유를 가질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금산도서관은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과 수료자들을 위한 교육봉사 기회마련 등 금산지역 평생학습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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