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순 증평로타리클럽 회장
"회원들의 권익과 이미지를 강화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일조하는 조직으로 이끌어 가겠습니다."증평로타리클럽 양용순신임회장(53·사진) 5일 취임소감을 이같이 밝히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양 회장은 취임사에서 "증평로타리클럽의 전통과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회원들과 힘을 모아 봉사대열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열성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한 그는 2006년 모범 회원패를, 2007년엔 회원 공로패를 수상했다.
양 회장은 남편 김태정씨와 1남 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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