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첫 '향토음식 해설사' 양성
충북 첫 '향토음식 해설사' 양성
  • 박병모 기자
  • 승인 2012.06.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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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내일부터 교육
보은군이 향토음식 해설에 관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향토음식 해설사를 도내 최초로 양성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12년도 녹색 식생활 지도자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전문적 향토음식 해설을 통한 음식 관광 자원화와 전통음식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향토음식 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향토음식 해설 양성과정은 음식관광과 해설사 교육 전문업체인 한국컬리너리투어리즘협회와 함께 향토음식연구회 교육 신청자 30명을 대상으로 21일부터 8회에 걸쳐 추진된다.

교육내용은 우리 음식문화 우리 농촌의 재발견 향토음식 자원의 이해 사례로 바라본 음식문화 해설 통하는 식생활 교육법 보은의 숨어있는 맛 이야기 향토음식 문화해설 기획 방법론 향토음식 문화해설 현장실습 과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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