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벼 애멸구 긴급방제
태안군 벼 애멸구 긴급방제
  • 충청타임즈 기자
  • 승인 2012.06.1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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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무늬잎마름병을 매개하는 벼 애멸구가 확산되면서 태안군이 3억9200만원의 예산을 긴급 투입, 피해 확산 방지에 나섰다.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남풍기류를 타고 중국으로부터 많은 양의 애멸구가 날아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군은 국비 1억5679만원, 군비 1억5679만원, 자담 7839만원을 들여, 관내 벼 재배면적 1만623ha에 긴급방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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