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무늬잎마름병을 매개하는 벼 애멸구가 확산되면서 태안군이 3억9200만원의 예산을 긴급 투입, 피해 확산 방지에 나섰다.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남풍기류를 타고 중국으로부터 많은 양의 애멸구가 날아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군은 국비 1억5679만원, 군비 1억5679만원, 자담 7839만원을 들여, 관내 벼 재배면적 1만623ha에 긴급방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