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은 6월의 대전·충청 대표 현충시설로 대전보훈공원을 선정했다. 대전보훈공원은 나라를 위해 싸우다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중구 선화동에 있던 (구)영렬탑을 보문산 공원으로 이전, 새롭게 조성한 전국 유일의 추모공원으로 2008년 11월 개원했다. 국가보훈처는 대전 출신으로 6·25 및 베트남 전에 참전해 전사한 군인과 국토수호를 위해 순직한 군인과 경찰의 위패를 모신 영렬탑과 전시관 등이 있는 보훈공원을 2009년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권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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