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경찰서(서장 이원구)는 최근 이륜차 운전자들이 도로에서 무법으로 질주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무시한 채 인도 횡단보도 곡예주행, 차량사이 끼어들기 등 난폭운전을 일삼는 것과 관련, 지역내 배달업체 운전자를 상대로 이륜차 합동 캠페인을 실시키로 했다. 옥천서는 50㏄미만의 이륜차 사용신고 의무화에 대한 홍보 및 이륜차 번호판을 전면에 부착토록 개선하는 방안 등에 대한 홍보 등을 실시하고 치킨, 피자 등 배달업소 운전자들의 교통사고 유발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병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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