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희망복지지원단 활동 돌입
음성 희망복지지원단 활동 돌입
  • 박명식 기자
  • 승인 2012.05.2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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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장애인·노약자 등에 맞춤 서비스
저소득 주민, 장애인, 노약자,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에게 복지서비스를 전념하기 위한 '희망복지지원단'이 출범했다.

음성군은 29일 이필용 음성군수, 주상열 주민복지실장 및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복지지원단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기존 주민복지실 복지정책팀을 희망복지지원팀으로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복지전담 인력을 추가 배치했다.

희망복지지원단은 복지, 보건, 고용, 주거 등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복지행정을 추진하게 된다.

복지서비스는 읍ㆍ면사무소 주민생활팀 사회복지통합서비스 전문요원의 방문상담 등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주상열 주민복지실장은 "희망복지지원단과 읍ㆍ면 사무소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복지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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