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우호교류대표단 中파견
충북 우호교류대표단 中파견
  • 천영준 기자
  • 승인 2012.05.28 2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절강성과 협약·설명회 개최
박경국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통상·우호교류대표단이 29일 중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대표단은 다음달 2일까지 중국에 머물며 절강성과 우호교류 협약을 맺게 된다. 충북도가 내년에 개최할 오송 화장품·뷰티박람회에 중국 화장품·미용 관련 기관의 협조를 이끌어내는 방안 등도 협의한다.

절강성 관광객을 충북에 유치하기 위한 설명회를 마련하고 인공호수 서호(西湖)를 관광자원으로 만든 '항주임프레션 서호문화발전'(유한공사)를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중국 북경수도사범대 공연예술대학 부학장으로 재직하는 이인숙 교수에게 충북도 명예대사 위촉장을 전달하는 시간도 갖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