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14곳 반영 시행
충북도는 7월까지 국토해양부가 추진 중인 '전국 국도 병목지점 5단계 기본계획'에 교차로 개선, 병목구간 도로 확장 등 도내 14곳이 반영돼 내년부터 5년간 사업이 시행된다고 28일 밝혔다.이 사업은 단기간에 도로 병목구간을 개선해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사고를 막기 위해 추진 중이다.
기본계획에 포함된 도내 국도는 괴산 청천 지경(19호선·회전교차로 설치) 단양 단성 장회(36호선·가속차로 설치) 옥천 이원 건진(4호선·감속차로 설치) 청원 오창 증대(17호선·도류화시설 개선) 진천 진천 지암(21호선·회전교차로 설치) 진천 이월 사곡(17호선·입체교차로 설치) 영동 학산 서산(19호선·횡단 전용교량 설치) 음성 원남 상당(36호선·통로암거) 제천 백운 모정(38호선·좌회전차로 연장) 증평 증평 미암(34호선·감가속차로 설치) 청원 남일 두산(25호선·부체도로 설치) 청원 남이 가마(17호선·양방향 1차로 확장) 청원 현도 죽전(17호선) 괴산 청천 부성(19호선·이상 버스정차대 1곳 신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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