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구봉풍물단(단장 조충호)이 전북 정읍시 황토현에서 열린 '제15회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웃다리 풍물 공연으로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풍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전국 12개 단체에서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 이번 경연대회에서 구봉풍물단은 탁월한 예술성과 실력으로 열띤 경연을 펼쳐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권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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