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별 수상자는 효자대상 강태영(36·충남 논산), 효부대상 이종자(63·대전 서구), 경로대상 이철이(56·충남 홍성)·이재화(56·충남 천안), 장한어버이대상 장려상 이인호(48·대전 서구), 특별상 짤보강치맥씨(45·충남 아산) 등이다.
유림경로효친대상은 지난 3월 후보자를 추천 받아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이번 수상자를 선정했다.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1000만원(공동수상 각500만원), 장려상과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30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대전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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