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명의 위더스 봉사단이 총5팀으로 나눠 참가한 이날 집수리 봉사는 흥덕구 사례관리요원들이 추천한 저소득층 장애가구 등 5가구에 대해 지난 12일 오전 8시부터 도배·장판 교체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위더스 동아리는 2011년 7월 전국을 돌며 봉사한 제1회 재난취약세대 집수리 자원봉사에 참석했던 충북대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발족한 동아리로, 인하대학교의 '트인', 서울시립대의 'YES UOS' 봉사동아리에 이어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의 세번째 대학 봉사동아리로 등록된 봉사활동 동아리다. %정규호기자
충북대 위더스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저소득가구 도배·장판 교체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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